상사 스트레스 진짜 ㅋㅋㅋㅋㅋ 지가 더 실수 하면서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지^^

다른 직원은 바로 전화해서 따지고 뭐라 하고 거래처 사장 직원이 보고 있는데도 ㅇ ㅕㅁ병 떰ㅋㅋㅋㅋ

스트레스 겁나 받는다 다닌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전 직원 저 사람 때문에 그만 뒀을 것 같은 느낌이.. 이게 100%는 아니겠지만 지분 있다고 봄

저 사람만 아니면 오래 다니고 싶은데

진짜 좀 참으면서 1년 버티고 싶거든

다니다 못 참을 수도 있을 것 같애..^^;

나이도 많고 경력도 특별하지않고 그럭저럭이라.. 사람 때문에 길게 못 다닌 회사가 많아서 겁나 고민됨

내가 죽거나 내가 그만 두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심한 욕)

돌아버리겠는고야~~

[익인1]

너무 힘들면 죽지 말고 그만 둬 그런 인간 때문에 왜 죽어 너무 아까워

[글쓴이]

죽는건 개빡취ㅣㅈ.. 그치.. 하........

[익인2]

나도ㅋㅋㅋ사람 개 꼽주고 조롱하는데 회사에선 꾹참고 핸들 잡자마자 눈물 와르르 쏟아짐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글쓴이]

너도? 아 진짜.. 인간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집갈때 지하철 타서, 택시 타서 겁나 울었어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데 진짜 그 사람 언제 죽나... 언제 아프나.. 생각하고 있음

[익인3]

참나 쓰니 월급을 지가주나 똑같이 월급 받고 사는 처지에 왜 ㅇㅇ이래 그런 것들 때문에 너무 속상해 말고 쓰니는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