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브랜드유니버스(대표 김지환)의 스포츠웨어 ‘스파이더(SPYDER)’의 팀스파이더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스파이더는 류현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RYU’라인의 제품을 2025 SS패션부터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스파이더는 류현진재단을 후원함으로써 유소년 선수 양성과 국내 야구 환경 발전에 힘을 보탠다. 2년간 총 1억 원 상당의 스파이더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후원 물품은 류현진재단을 통해 유소년 야구 선수들의 훈련 및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된다.
류현진은 “스파이더와의 좋은 인연으로 연결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좋은 이미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활발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팀 유니폼계약도 26년까지는 스파이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