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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만나는거랑 톡은 다정한구 매번 그렇지는 않은데 전화할때 좀 신경질적이야 
그날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화좀 그만내하면 내가 언제 ~ 이렇게 말하면서 다정해졌다가 다시 신경질적이야
자꾸 기를 죽이는 느낌 ,, 지금 전화할때마다  이쁘게 얘기하라고 얘기하는 내가 예민해 보일정도로 자주 그래
그리고 뭐 얘기하면 동의해주면 되지 그 사람도 그럴 수 있지 이러니까 ,, 누가봐도 그 사람이 잘못한 상황인데 
그리고 장거리라서 언제봐 이러니까 종강하고 보쟤. 
두달 남았는데 ㅋㅋㅋ ㅜ 날 안좋아하나 싶다가규 나 때문에 알바하고 있는거 아니까 뭐라할 수도 없고
연애를 많이 안해봤나 싶기도 해 
내가 다 이해를 해야되는건가 아니면 맞춰갈 수 있는건가
경험있음 얘기 좀 해주라


 
익인1
에 나였으면 개Z랄하고 헤어졌다....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내가 그럴줄 알았는데 ,,또 화내면 시 팍죽어서 계속 미안하다고 하니까 경상도 사람이라 그렇나 싶기고해서
13시간 전
익인2
두달? 모쏠 아님? ㅋㅋㅋ 아님 널 걍 만만하게 보고 안 좋아하는 거지
13시간 전
글쓴이
그런건 같기도 ,, 나도 다른 여자가 갈고 닦은 남자 만나고 싶었는데
13시간 전
익인3
근데 ㅋㅋㅋ화 안났는데 왜 화내? < 이거에 열받아서 그런걸수도 있음 ㅋㅋㅋ쓰니 말투도 함 되돌아봐
13시간 전
글쓴이
내말투도 좀 신경질 적이긴 해
그래도 얘랑 전화할따는 내가 승질내면 더 승질내느거 알아서 바닐라라떼 수준으로 부드럽게 하는데 단어실수 하면 내로남불로 개서운해함
예를들어 어제 ‘졸라’를 3번 정도 썼는데 내가 쓰지말라는 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냐면서 내로남불 시전함
난 말 이쁘게 하라고 한달은 얘기했는데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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