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모청 받으면 진짜 기분 나빠?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연락 안하던 애가 저것만 보내고 오라고 하면 엥? 싶은데 축하는 해주고 그냥 안감 3일 전
	익인2 난 친한데 경상도-서울이라 모청으러 달라구 했어.... 가까운거리면 굳이.... 3일 전
	익인3 받으면 버리는것도 신경쓰이고 모청이 편해서 좋아 3일 전
	익인4 아예 연락 안 했는데 모청 주는 건 축의금 회수 목적이라 기분 나쁜거지 직접 밥 사면서 줄만큼 친한 사이 아니면 오히려 모청이 마음 편하지 안 가면되니 3일 전 익인4 찐친인데 모청 띡 주는거면 기분 나쁘지 해외 살아도 시간 내서 한국 와서 돌리던데 다 3일 전
	익인5 근데 솔직히 모청 돌리는 사람도 와도 되고~ 안 와도 되고~ 인 애매한 지인들한테 모청 돌리는거 아님? 그래서 받아도 별 생각 안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 전
	익인6 친한 사이면 기분 나빠 …… 날 멀로 생각했으까 싶은 느낌도 들고 ㅋㅋㅋ ㅠ 이건 머 … 걍 웨딩 사진 보라고 보내주는건가? 싶기도하고 3일 전 익인21 22 3일 전 익인46 33 3일 전
	익인7 친하면 기분 나쁘지.. 안 친하면 돌릴 사람 없었나보다하고 안가는데 3일 전
	익인8 난 뭣도 몰라서 기분 안 나쁠 듯ㅋㅋㅋㅋ 주변에 결혼한 지인이 거의 없어서 모청이 기분 나쁠만한 건지도 몰랐다 3일 전 익인9 ㄴㄷ 3일 전 익인14 나두..받은 적이 없어..ㅜㅜ 내가 내년에 돌릴 입장인데 찐친만 돌려야지.. 3일 전 익인22 몇 번 받아보면 알게됔ㅋㅋㅋㅋ 3일 전
	익인10 기분나쁨 3일 전
	익인11 친해도 안 친해도 기분 나쁠 것까지는 없음 거기에 따라 가고 말고도 내 선택이고 3일 전
	익인12 기분 나빠 ㅋㅋㅋ나는 청모도했는데 내 결혼식에는 당일에 나 못 가!! 이런 애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 결혼한다고 모청만 띡 보내길래 축하한다하고 축의금만 보냈어 3일 전
	익인13 진짜 친하다 생각했는데 모청만 오면 쫌 그럼 뭐 사실 종이 필요없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디에 있든 정식으로 줘야한다 생각함 3일 전
	익인15 친한 사이면 솔직히 상황 설명하는 전화 한통만 있어도 이해하는데 모청만 띡 보내면 좀 어이없긴해 3일 전
	익인16 모청만 띡 보내는건 선넘 3일 전
	익인17 거리 멀어서 모청?? 그럼 결혼식장 멀어서 안 오는 것도 이해해줘야됨 3일 전
	익인18 상황에 따라 다를 듯 안친한데 냅다 모청 띨롱 보내면 기분 나쁨 3일 전
	익인19 예의 문제라고 생각.. 평소에 연락도 안 하던 애가 다른 멘트 하나 없이 모청 링크만 띨롱 보내면 기분 상하지 3일 전 익인19 평소에 연락 자주 못 했는데 이렇게 보내도 되는지 모르겠다 이런 자리가 있는데 시간 괜찮으면 축하해줬으면 좋겠다 말이라도 해주면서 보내면 화 안 나지 3일 전 익인19 일단 난 어차피 청첩장은 어르신들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물을 주든 모바일을 주든 상관 안 함 근데 어떻게(어떤 말을 하면서) 주느냐가 좀 중요함 3일 전
	익인20 결혼식에 부르는 게 당연한 만큼 친한 사이면 당연 밥 사면서 줘야지 굳이 안 와도 되는 사이면 모청 돌려도되고 3일 전
	익인14 정말 어렵다...어디까지가 친하걸까 ㅋㅋㅋ 3일 전
	익인23 난 오히려 모청 받는게 좋음,,, 청첩장 나중에 처리하기가 곤란해 3일 전
	익인24 모청만 보내면 좀 그럼ㅋㅋㅋㅋ 내 시간이랑 돈을 투자해서 축하해주러 가는건데 모청 링크만 보내주면 좀 그럼 3일 전 익인24 근데 내 친구 결혼식땐 청첩장이 늦게 나온다고 하길래 그건 나중에 만나서 달라고 하고 모청 먼저 보내달라고 하긴 했었음 3일 전
	익인25 걍 그냥저냥 아는사이면 ㄱㅊ은데 친한사이면 좀 그렇지 3일 전 익인25 근데 사이가 어쨌든 모청이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고 갚을거 있는거 아니면 축의금도 안줘도 된다고 생각함 3일 전
	익인26 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함 와서 축의금이나 줘~ 못오면 계좌로 보내~ 이런 느낌이면 당연히 기분 나쁘지 3일 전
	익인28 모청이 뭐여 모바일 청첩장? 3일 전
	익인29 상황따라 다르지 근데 보통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달랑 모청만 주거나 평소에는 연락도 안하다 모청 돌리거나 이러니까 기분이 나쁜거임 3일 전 익인29 근데 본문상황에서도 기분 좋지는 않음 그럼 쓰니 친구들이 멀어서 결혼식 안가도 괜찮아야함 3일 전
	익인30 난 모청이 더 편한데 버니기편하고 잊어버릴때 기억하기도 쉽고 3일 전
	익인31 난 모청 좋아.. 결혼식도 가야하는데 청첩장 받으러 또 시간써야 하는거잖아 3일 전
	익인32 와 나 아는 언니가 모청 줘서 그냥 뭣도 모르고 축의금만 줬었는데,,,,,,,,,, 배워갑니당 ◠‿◠ 3일 전
	익인33 돌려본입장에선 생판 연락없던애가 보내는거아니면 받는입장된다해도 딱히 기분안나쁠거같음 3일 전
	익인34 너무 멀거나 그래서 얘기하고 모청보내는 거면 인정 근데 간단한 안부+모청만 띡 보냐면 그냥 그정도 사이구나 싶어서 굳이 안가고 안냄. 걍 모청 받음 신경안씀 3일 전
	익인35 난 친구들한테도 다 모청 받음ㅋ 괜찮어 3일 전
	익인36 솔직히 나는 기분 안나쁨.. 상황에따라 그럴 수 있지 3일 전
	익인38 아니 근데 어른들도 요즘 그러더라.. 아빠 고등학교 동창 친구랑 연락 안한지 한참 되었는데, 몇일전에 문자로 그 친구가 자기 딸 결혼한다고 모청만 띡- 문자로 보냄.. 나 대놓고 욕했음 진짜 3일 전
	익인39 받은 이후로는 친하게 안지낼듯 3일 전
	익인40 모바일 청첩장은 종이 청첩장을 준 다음에 '리마인더' 형식으로 주는게 예의인거다 상대방이 "난 모바일로만 주면돼~" 라고하지 않는이상 종이 그다음 모바일이다 기억해라 만약 종이로 줄지말지 망설여진다? 그러면 그사람은 초대하는거 아니다 진짜 종이로 줄 수 있는사람만 초대하는거지. 모바일청첩장만 띡 보내면 돈만 수금하는 사채업자같다 결혼 예정이거나 생각있는 익들은 기억해야함 3일 전 익인49 222 와 딱 이거 3일 전
	익인41 그럼 휵시 기프티콘 2-3만원대 주면서 보내는건? 3일 전
	익인42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모바일로 주면 나만 친하다고 생각했구나 싶기는 할 것 같아... 기분 나쁘기보다 속상할 듯 3일 전
	익인43 결혼 진짜 귀찬ㄹ은 일이구나 3일 전
	익인44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모청받으면 씁쓸하지.. 난 청첩장 받으면 갈 생각이었는데 모청받으면 그냥 축의금만 보내야겠다 ㅎ... 이생각 들어 그 외에 관계 애매한 친구들은 모청받는게 오히려 좋아 3일 전
	익인45 뭐 평소에 연락도 안하다가 뒤늦게 이제 냅다 축하해달라고 보내는건 예의 없다 생각해 다만 성의 차이 아닐까 ? 뭐 밥을 만나서 사겠다는둥 이야기 하고 시간 안되면 깊티라도 보내던지 그래야 수금이라는 기분이 안들지 냅다 보내면 축의금도 보내기 싫음 3일 전
	익인47 난 모청받아도 아무생각안들던데 3일 전
	익인48 나는 대학생때 서로 알기만하고 따로 밥한번 연락한번 안한 동기가 결혼한다고 모청주면서 오라고했는데 기분별로더라고.. 그냥 돈받을려고 부르는거같고 그래서 축하한다고 하고 안감ㅋ 절친은 직접 초대해서 밥사주고 실물청첩장 모청 다줌 그건 꼭가고 넘 축하하지.. 걔도 모청만줬으면 ㅠ 짜게식을듯 3일 전
	익인50 친한 사이인데 모청만 딱 주면 어이없지 성의 없자나 3일 전
	익인51 고등학교 친구 그 흔한 인사말 한줄없이 모바일청첩장만 달랑와서 손절함 3일 전
	익인52 모청만 달랑 보낸다? 나도 모바일 축하하고 결혼식 안감 3일 전 익인52 와서 축의금 내길 바라면 자기도 그정도 성의는 보여야지 3일 전
	익인53 난 내가 결혼 먼저 한 입장으로 하나하나 다 찾아가서 친구들 한명이어도 밥 다 사주고 청첩장 직접 다 주고 했는데 얘들은 자기들이 다 내가 자기가 결혼식 왔기에 당연히 와야한다고 생각했는지 뭔지 다 핑계대가면서 모바일 청첩장만 보내더라 내가 수도권 밖에 사는것도 아닌데 .. 강남에서 30분 안쪽 살면 가까이 사는거아냐? 강남에서 봐도 되는거고 어쨌든 다 와줬었기에 가긴 했지만 기분이 나쁜건 어쩔수없음 최소한 보려고 노력이라도 해보던가 엄청 친한 친구들은 아니었고 다 따로아는 친구들이 그래서 더 애매하긴했어 그건 근데 나도 마찬가지지 한명씩 만나는거 힘든건 나돈데 3일 전
	익인54 요즘 아무리 친해도 다 뿔뿔이 흩어져서 사는데 직접 만나서 청첩장 안 줌.... 다들 시간도 안되고 막상 결혼하면 청첩장 직접 주는 경우 많지 않던데 친한 친구들(축의금 30만원 이상 줄 수 있는 기준)도 다 모청으로 주고 나도 그렇게 받았는데 3일 전
	익인55 나는 모청도 받고 종이도 받았긴 한데, 그냥 지인 정도는 모청 받고 갔어! 말 얹으면서 모청 주면 결혼 앞두고 바쁠테니까 하면 이해하고 가는 편ㅋㅋ 근데 인사도 없이 모청만 띡 보내면 3일 전 익인55 요즘 어른들은 모청 받더라고 아빠가 종이 청첩장 주려고 약속 잡으러니까 다들 모청 보내라고 뭔 종이냐고 이랬대.. 그래서 울집은 종이 청첩장 엄청 남았어 ㅋㅋ 근데 뭐든 성의 있게 주면 기분나쁠 사람 없지 모청으로 기분나쁜 건 모청을 성의없이 줘서 그럴거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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