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결혼할때 그럼 자기는 냉장고 하나만 가져오면되겠다 하는거야 내 계획으론 어떤 상황일진 몰라도 
결혼하면 이 집을 월세로 돌릴 생각 이였는데 
그럼 남은대출금은 나 혼자 갚아야해? 
또 난 이 집 사기까지 11년을 아무것도 안사고 
악착같이 살아왔는데 누구랑 함께 살기 위한 수단 끝이란 생각에 우울하고 약간 주춤 하는게 내가 너무 쓰레기일까 
애인은 가져오는거도 없고..? 
이 상황에 어떻게 해야될까


 
   
익인1
그냥 대놓고 말하지 그랬어 결혼하면 월세로 돌릴 생각인데? 이렇게
어제
글쓴이
생각도 못하고 있던때에 나온 얘기 + 갑자기 얼마냐 뭍고 그래서 당황해서 말을 못햇어
어제
익인1
다시 말해 그때 경황없어서 말못했는데 원래 이럴 계획이었다고
어제
글쓴이
ㅠㅠ하 내가 월세 돌린다는게 상대 입장에선 이기적인건가..
어제
익인1
뭐 딱히,,,
어제
익인2
결혼을 하기로 한거야? 아니면 걍 말한거야
어제
글쓴이
생각있어서 나이두있고
어제
익인3
신혼집 따로라고 이야길해
어제
글쓴이
윗댓
어제
익인3
집문제는 앞으로도 이야기 계속 해야하는데 다시 정정해줘
어제
글쓴이
월세 돌리는 상황이 좀 이기적인걸까?
어제
익인3
별로..? 월세 돌리면 집이 다운그레이드는되겠지만 난 집보다 월세같은 부수입 있는게 더 좋음 근데 애낳을 생각이면 기존집이랑 새로 구할집 저울질 해보고 하긴해야할듯
어제
익인4
결혼하면 대출금은 같이 갚는거 아냐? 같이 사는건데 같이해야지... 그리고 너가 신혼집으로 쓸 생각은 없다면 그렇게 얘기해 난 이거 월세 받을거고 집은 따로 구해서 지낼거라고
어제
익인4
쓰니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남익이라고 밝히고 본인이 자가 있는데 신혼집으로 쓸 생각 없고 월세로 돌릴거라고 올라왔으면 이기적이라든지 좀 부정적인 댓 많이 달렸을 것 같음
어제
글쓴이
대출금을 같이 갚으면 명의는 ?
나 여자야 !!
내가 신혼집 쓰게되면 가구는 오빠가 해야지 했더니 그럼 너무 비싸지 않녜..
그래서 이거저거 다 해야지! 하고 그냥 넘겼는데 애인은 결혼한다면 당연시 우리집에서 살거라는 반응 + 저러니깐
문득 내가 왜 악착같이 집 산다고 사고픈거 참고 그랬나 싶었는데 이게 또 너무 나쁜 맘인가 싶고……

어제
익인4
같이 갚을거면 명의는 공동명의 해야지.. 단독으로 쓰니 명의 할거면 대출금 명목은 혼자 감당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 엥? 집 안해오면 혼수 가전 해오는게 당연한거 아냐?ㅋㅋㅋㅋㅋㅋ 뭐가 너무 비싸 이것저것 따지면 집이 비교도 안되게 더 비싸지.. 그냥 진짜 집은 따로 구하는걸로 얘기해봐 상대가 먼저 이기적으로 굴었네
어제
글쓴이
둥이 말대로 혼자 하는쪽으로 해봐야겠다 나중에 말 나오는거도 싫구…
그치 약간 멘트가 엥? 싶어서 내가 이렇게 생각이 많아졌나봐
자기는 씀씀이도 있고 돈 개념도 적고 하는말이 어릴때 부모님이 나한테 사줄거 다 사주고해서 등등 얘기하는데 근데 어쩌란거지.. 그럼 하나도 못모았단건가 싶고 한번 크게 날렸다길래 더 불안하더라고
그럼 결과는 자기는 쓸거 할거 다 하고 나는 놀지도 못하고 십년을 지인까지 다 잃어가며 일하고 모았는데 이럴라고 모았나 싶고 뭔가 그렇더라고……
애초에 저런 마인드인걸 첨 들어서 더 놀랐고 ㅠㅠ 엥 그럼 너무 비싸잖아 라니,,,, 어느 누구에게 물어도 집 해어면 가전은 상대가 해오는거아냐 ? 해주는데 ㅠㅠ

어제
익인5
난 여잔데 남편이 집해오고(전세) 혼수가전 내가 싹다함 개이기적임 얹혀살거면 그 아파트 탐도 내지말라해 전세돈도 나는 내돈 아니라생각함
어제
익인5
심지어 꿀려서 시계1600마넌짜리도 해쥼 ㅜ
어제
글쓴이
헉 둥이는 뭐 받았어 ?
어제
익인5
난 가방300짜리랑 결혼반지...?근데 결혼반지도 재산이라 생각해 ㅎ 이정도 희생도 못할거면 탐내지말라해 어휴 난.더 못해준게 너무 미안함 돈도 없고 ㅜ
어제
익인5
윗댓 봤는데, 여태 아파트에 들어간 돈이랑 해서 남자가 해와야할듯 대츌금 앞으로 갚는건 앞으로의 돈 아님? 한만큼 형편에서 최대한 해오능게 맞고 남자쪽 형편이 안좋으면 그거 감수하고 결혼하는거고...그렁거 아닐까... 근데 마음에 걸리면 이문제에 대해선 진지하게 상대방이랑 얘기도 많이하고 하는게 젤 좋울거같아 남들 하는말듣는거보단, 앞으로 이남자 믿고 가도되겠다는게 있으면 되지ㅜ않을ㅋ가 횡설수설미안 ㅋㅋㅋㅋㅋ애기보느라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딱 중성적인 이름 뭐 있을까932 11.15 18:4961376 1
일상남편이 '주'씨 인데… 애기 이름 작명좀267 11.15 19:2220606 1
일상친구남편 너무 내 타입이야....125 11.15 18:3620627 1
야구 시라카와 한국 화이팅 최승용 언급해서 올림104 11.15 19:5519270 0
T1방송 같이 달리사람????540 11.15 21:0311358 0
귀 뒤를 문질러도 아무 냄새가 안나는데5 11.15 13:16 35 0
인스타 새로 파면 안친한 애들도 다 팔로우 걸어?5 11.15 13:16 31 0
부자들도 명품 짝퉁 많이 삼1 11.15 13:16 33 0
일태기 오면 어떻게해..?1 11.15 13:16 60 0
엔화 860갔을때는 왜 그렇게 떨어졋던거야??4 11.15 13:16 657 1
상사 얘기할 때 호창 안붙이는 애 어떻게 생각해 11.15 13:16 52 0
돠 가 들어가는 단어가 있나?8 11.15 13:15 78 0
스트레스로 소화안되고 숨잘안쉬어질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6 11.15 13:15 59 0
나 식탐있는데 11.15 13:15 20 0
요즘 꽂힌 게임 3 11.15 13:15 88 0
오늘 등산 간만에 왔다왔는데2 11.15 13:15 16 0
맥북 잘알 있어? Pdf 저장하면 줄 바꿈이 조금씩 밀리는데 왜 그러지.. 11.15 13:14 11 0
이성 사랑방 30대초들은 단기연애 오히려 쉬워?3 11.15 13:14 212 0
아 좀 로또 좀 됐으면 좋겠다1 11.15 13:14 70 0
노티드 추천해주라!!! 맛있게먹은거5 11.15 13:14 47 0
각자 소원 하나씩 빌어보자 터무니없는 것도 좋음8 11.15 13:14 53 0
소신발언"가닥속눈썹 이쁜거 모르겠음....”15 11.15 13:14 790 0
쿠팡 기프티콘 생겼는데 11.15 13:13 13 0
우리가 죽을땨까지 안락사가 합법이 될일이 11.15 13:13 31 0
이성 사랑방 26살인데 연애 4번째면 적당하게 만난건가? 8 11.15 13:12 14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6 12:26 ~ 11/16 12: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