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글 잘 쓰는 익인이들 있니 ... 감성글? 같은 건데 피드백 좀 ..

부탁해...

[익인1]

감성글은 잘 못 쓰지만... 고고

[글쓴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청춘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경험이에요.

그 경험의 형태는 모두가 다 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청춘은 부족하고 서투르지만, 자신이 가진 가능성을 믿고 끝까지 달려가는 용기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그 시절 도무지 정답이 무엇인지 알 수 없던 삶 속에서
모두가 그런 과정을 겪고, 모두가 배워가는 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순간들에 겪는 다양한 감정들에 지배되지 않고 잘 버텨내 본다면 비로소 꿈을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이 과정에서 선택에 뒤따라오는 후회와 아쉬움도 피할 수 없고, 실패의 순간들도 찾아오겠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택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해요. 예상치 못한 실패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그만큼 예상치 못한 뜻밖의 순간들도 우리에게 찾아올 거예요.
꿈은 도망가지 않으니 우리만 나아가기로 마음먹는다면 언제든 나아갈 수 있어요.
나라는 사람의 가능성을 충분히 믿고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힘을 기르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낼 거예요.

누구보다 나의 행복을 바라는 사람을 나일 테니까요.

이 편지에 작은 응원의 마음을 담았어요. 덜 불안하고 버텨낼 수 있을 정도의 슬픔만 있길, 우울함이 익숙한 날보다 행복이 찾아오는 일이 많길, 그리고 슬픔 뒤엔 언제나 웃음이 따라오기를, 그런 웃음들이 여러분의 삶에 곳곳에 깃들어 행복 속에 살아가길 바랄게요.

[글쓴이]

사진 전시회인데 마지막 글에 들어갈 내용이야!

[글쓴이]

주체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