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온라인 쇼핑때도 리뷰보면 항상 별1부터 보거든? 단점이 없을 순 없지만 막대하면 그걸 감당하긴 힘들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단점만 있다면 안 좋은 별점 대충 훑어보고 사는 성격임
턱돌이라 진심 다 후려치고 싶은데 남은 살덩이들 축축 처져서 흔히 부작용으로 40대에 60대 같은 사람 될까봐 무섭고 리프팅 관리할 엄두도 안 남.. 그래서 패쑤..
이마에 필러 하나 넣고 동그랗게 살고 싶은데 자꾸 하지 말라는 글만 보이고 여드름이 계속 나는 피부가 됐니 자꾸 움직이니 절대 필러는 한곳에 머물수가 없니 해서 그것도 패쑤...
코 성형 후기는 너무 세련된 이미지라 좀 도도한 여성미를 뽐내려고 하고 싶어서 보면 그건 진짜 돈 5천은 우습더라고 최소 3번 수술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해서 거지라 패쑤..
얼지흡 하고 싶은데 또 빨대같은 관 쑤시고 쑤시고 빼고 쑤시고 빼고 하는데 그 관 들어갔다 나온자리 고대로 쳐진대서 떼잉..패쑤..
성형은 아니지만 교정하고 싶어서 치료할 겸 치과 갔는데 진짜 잇몸이랑 이가 본인 본 분들 중에 제일 여리다고(?) 지금도 충분히 이쁘니까 절대 교정하지 말라고 앞니 쫘라락 4개나 이어붙여 크라운 덮어 씌우신 양심 치과의 덕분에 하려면 다 갈아엎어야하기에 패쑤...
얼지흡 대신 국내 유일 식약처 허가 난 브이올렛? 1회에 30만원대인가? 여튼 그거 최소 6번은 받아야 한다지만 이거나 간보고 있어서 이건 꼭 할거고..
쌍수 맘 먹은지 10주년 기념으로 곧 하러 갈거고..
라식도 안구 건조건조 인간이라 12년간 미뤘지만 떨리는 마음으로 내년 생일 선물로 나에게 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