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인데 계속 반차쓰는거

너무 오반가 

할머니 요양병원에 계신데 이번주에 병원에서 준비하라고 하는데

다른 이모 삼촌들 다 서울살고 우리만 지방살고 나만 계약직이고 우리 가족들 거의 교대근무에 반차 못쓰는 직장이라 내가 계속 내고 가는데

사정 다 아는데 좀 오바하는건가..?

계약직인데 그냥 파쇄해달라는거 하고 뭐 스프링책 만들어달라하면 하고 그 정도거든 하는 일도 딱히 없어

[익인1]

괜찮아 할머니 많이 보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