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있는 절인데
산악회 사람들이 와서 떡이랑 뭐 나눠주면서
절에 들어와서 김밥 싸온거 좀 먹어도 되냐해서
그러라고 상 펴줬더니
몰래 술 마시다가 걸렸단닼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또 느낀다~ 세상엔 진짜 별별 사람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