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가 요리를 배울의지도 없고 밥짓는거 조차못하는데 참견하는거 에바임?

밥짓는거 내가 알려줘도 기억도 못함..본인이 안할려고해..

맨날 밥솥에 밥없거나 반찬없으면 나보고 하라고 함 ㅠ 언니 28살인데

본가에 살다보니까 배울의지가 없어진거 같음…. 엄마가 다해주니까… 에휴

[익인1]

혼자 나가살면 다 하게되어있음
걍 냅둬

[글쓴이]

그러겠지?? 맨날 나한테 시키는거 짜증나서 글씀 ㅠㅠ

[익인2]

밥하는거랑 간단한 요리정도는 할줄 알아야하지않응까…. ㅜ 스스로 유튜브보고 해보라해바

[익인2]

말안해두 안하면 겅 냅둬..나가살면 알아서 할듯

[글쓴이]

밥솥에 밥없으면 맨날 나한테 시켜서 미치겠늠 ㅠ 요리는 머 그럴수있는데 밥은 지을수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28살인데 ㅠ

[익인2]

해주지 말아버려 그러면 자기가 어떻게든 해먹을듯 ???

[익인3]

못해서 안하는거아님. 쓰니같이 동생이라는 언니전용따까리가있어서 안하는거임

[글쓴이]

진짜 모름….. 쌀 몇번 씻는지도 모름..물양도 밥솥에 표시되어있는데도 몰라

[익인3]

의지가없으니까 모르는거지..어려운거아니고 해야할때되면 다 함.걍 뺀질거리는거임

[익인4]

본가에 살아도 ㅡ 요리할 사람은 알아서 함

[익인4]

은 나 … 그거 지가 깨달아야지 옆에서 뭐라 해봤자 안 바뀜

[익인5]

한심하다..

[익인6]

ㅋㅋ 난 절대 안해줌 ㅋ

[익인7]

괜차나 나도 우리언니 걱정되고 그랬는데 결혼도 잘 했고 잘살아
형부가 잘 하더라 짚신도 제짝이 다 있더라

[익인8]

28살인데 그러면 심각하긴하다... 적어도 밥이랑 계란 종류는 할줄 알아야하는거 아니냐...

[익인9]

못하는건 그렇다챠도 쓰니한테 매번 해달라는게 뱔로임 쓰니나 엄마가 다 해줘서 할 의지가 없는거임ㅋㅋㅋㅋ

[익인10]

안해줘야 하는데 엄마랑 쓰니가 다해주니까 배가 불렀음

[익인11]

해주지 마... 해달라고 할 때마다 방법 적은 거 카톡으로 복붙해서 보내주면 안 돼?? 자기 먹을 건 자기가 해야지

[글쓴이]

그럴까…. 나한테 해달라하는거보다 맨날 엄마한테 집에 먹을거 없다고 궁시렁대는게 젤 싫음 ㅜ 돈아낀다고 자기돈으로는 배달도 안시켜 …

[익인11]

ㅠㅠ솔직히 그건 같이 살면서 안 바뀔 듯... 챙겨주는 거 고마운 줄도 모를 것 같은데 앞으로 뭐 해달라고 하면 그냥 이거대로 해봐~ㅎㅎ 하고 안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

[익인12]

결국엔 알아서 하게 될거양.. 좀 걸리더라도 ㅎㅎ

[익인13]

음 근데 나도 못? 안? 하긴 하거든ㅋㅋㅋ 그거 어차피 본가에서 할 필요 없어서 안배우는거고 나가 살면 다 하게 돼있음ㅋㅋㅋ 걍 해주지마,, 난 밥 없으면 걍 사다먹음

[익인14]

주위 사람들이 다 하주니까 ㅎ

[익인15]

자꾸 해주니까 안하지

[익인16]

엄마 없을 때 나한테 하라하면 걍 무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