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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엄마랑 아빠가 엄청 일찍 결혼했는데 동생까지 낳고 동생 옹알이 할때인가 나도 어릴때 엄마가 바람 폈어 그래서 이혼 했고 아빠는 안 그래도 일 해야되서 다른 지역 살고 나 키워줄 수가 없어서 막 보육원 이런 말고 나오고 할머니가 자기가 손주들 끝까지 책임 질 거라고 데리고 와서
동생이랑 나랑 중학생때까지 키워주시다 재작년에 돌아가셨거든.. 치매가 오셨는데 나랑 동생은 기억 조금 해주셨어 
그건 아직도 가끔 밤 마다 생각이 나... 
아빠가 나랑 동생 데리고 오고 새엄마랑 사는데
아빠가 새엄마 엄청 좋아하고 새엄마도 나랑 내 동생 친자식 처럼 너무 아껴주고 해달라는 거 해주고 조언도 하고 사람이
되게 좋아 근데 마음이 안가..
할머니랑 크고 없이 살아도 행복했어서 집에 안 들어오고 방황하게 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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