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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6l
다 같이 알던 지인사인데 몇몇이 무례하게 굴고 짜증나서 손절치고 나랑 다른 몇몇의 사람들이랑 놀게됐는데 나랑 노는 지인중의 한명이 본인도 그사람들 싫다고 말했었거든 그러다가 우연히 어제 같이 노는걸 봤는데 우리한테 일언반구도 없더라고 뭐 개개인의 사생활까지는 뭐라고 할수없지만 나는 그게 좀 충격이였거든? 싫다고 엄청 뭐라고 하고 걔네가 뭐라고 뒤에서 우리에대해 말했었는지도 알려준 사람이라서 반대로 우리 얘기도 그 쪽에 했을까봐 짜증이나... 


 
익인1
걍 걔두 버려
8시간 전
글쓴이
안그래도 오늘 얘기해보고 손절하려고 마음먹었음... 솔직히 저상황이면 나만 화나는거 아니지...?
8시간 전
익인2
내가 인간을 진짜 안 믿어서.... 고개 돌리면 맘 변하는 게 인간이다가 뼛속까지 박힌 사람이라 그런가 저런 말하고 어울리는 장면 목격한 순간 그럼 그렇지 하고 지나갈 것 같다 뭔가 어렸을 땐 내가 쓰니랑 똑같이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 근데 살다보니 저런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변한 거 같음
8시간 전
익인2
화나는 거 이해 돼 세월 흐르면 이제 저런 인간 포기하게 되는 날이 올 거임
8시간 전
글쓴이
아 물론 나도 손절할거야 솔직히 저사람 내가 같이 노는무리? 같은거에 안끼고싶었는데 나랑 되게 친한사람이 한번만 더 믿어보자 싶어서 데려온거였어서 그럼그렇지 하는 마음도 좀 있었어ㅋㅋㅋㅋ 오늘 얘기해보는건 변명이라도 들어보자 싶어서 그런거고 나는 마음속으로 손절치는거 완료한 상태야
8시간 전
익인2
인간은 너무 복잡한 존재 같음 ㅋㅋ쿠ㅜㅜㅜ 이해가 안 가 저런 상황 특히
8시간 전
글쓴이
ㅇㅈ 평소에도 남이 배푸는거에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이라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에 내가 제대로 봤다는걸 확신했어...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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