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쿠션 구매하고 케이스에 하자가 있어서 말했는데

내가 너무 진상이엇을까 .. 뚜껑이 안 닫혀 ㅋㅋㅋㅋㅌ 걍 저러고 열렼ㅋㅋ 큐 ㅠㅠㅠㅠㅠㅠ 근데 걍 전 정상 보냇어요 이러고 끝이어서 구구절절문 보냈는데 내가 너무 진상이엇나ㅏ 해서 ..에효

[익인1]

진상은 아닌데 환불을 원하는것도 아니고 뭐 어쩌라는건가 싶긴해...!
그래도 사과 받았으니까 잘 해결된듯

[익인2]

나도 요렇긴 함

[글쓴이]

난 뭔가 사과라도 올 줄 알았어 ... ㅋㅋㅋㅋ

[익인1]

음..사과를 하기엔 저 사람도 몰랐던거라서 굳이 사과해야하는 상황은 아닌느낌..?저사람 입장에서는 문제없는 물건인데 왜 사과를 해야해 그럼 잘못을 인정한게 되는건데
그러다가 환불해달라고 하면 머리아프잖아.
쨋든 사과 받았고 걍 잊어...
하자관련해서 말은 할수있는건데 진심으로 사과받길 바란거면 진상맞음

[익인3]

저분은 새상품을 판거야?? 쿠션을 뒤로해야 닫힌다고 말한걸보면 잘 안닫히는거 알고판것같은데...
좀 열받지만 ㅠㅠㅠ어쩔수없을것같긴하다ㅠㅠㅠ

[글쓴이]

노노 발색만 해본 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