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년에 혜성이도 빠지는 마당에 빠따가 드라마틱하게 변할 것 같진 않은데
(올해 성문이처럼 주형이나 다른 선수가 터져도 일단 하위타선이 너무너무 약해서)
우진이 오는 26년에는 우진이 있고 내년도 영민이 풀로테로 어느정도 검증하면 2용타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데
근데 만약에 내년에 2용타 쓰면서 아직 준비도 안된 신인 애들 끌어다쓰면 진짜 너무너무 화날 것 같아
선발 한명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윤하가 진짜 대단한거지 준표도 올해 가벼운 부상 있었지만 신인들은 선발 도는데 시간이 필요한게 당연한건데
그리고 막말로 현우 내년에 5선발이더라도 150이닝 던지게 할거임? 100~120이닝으로 관리해줘야할거아냐
그럼 또 누구 쓰게
아 진짜 썰 너무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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