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국인 선수 리스트는 다 비슷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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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잘 뽑는 건 뭐가 다르길래 그런걸까

[신판1]

팀 상성에 잘 맞는 선수 잘 골라오는 차이 아닐까

[신판2]

그 중간에 읍소 같은게 다른 듯... 좋은 선수는 정말 한정적이고 여기서 구단이 얼마나 공을 들였나차이가...

[신판2]

페디도 타구단도 오퍼넣었다던데

[신판3]

페디 타구단 오퍼있긴 했는데 엔씨가 제일 먼저 오퍼 넣었을걸? 찾아보니까 크보6팀+NPB에서도 오퍼있었는데 엔씨가 풀리고 20분만에 연락했대

[신판4]

엔씨가 먼저 오퍼넣어서 엔씨로 왔다고 했었움

[신판5]

빨리 움직이는 거 아닐까..? 다논데 페디 보자마자 임선남한테 허락도 안맡고 그냥 스카우터팀에서 풀배팅 오퍼넣고 선남이한테 통보했대..

[신판6]

와.... 근데 뭔가 이것도 모기업이 다노네라서 가능한 느낌 우리였으면 절차 무시 절대 못해서 백퍼 밀렸을거같음 나였어도 스카우트팀 전적으로 믿을 거 같긴한뎈ㅋㅋㅋ

[신판3]

모기업보다도 임선남이라서 가능한거였음…지금은 단장인데 원래 스카우터팀이였어!

[신판6]

헐 우왕..!!

[신판7]

미리 접촉해서 계속 성의 보였는가랑 빨리 움직이는ㄱ 아무래도 젤 중요한가 보더라고.. 외인들 입장에선 미리 주기적으로 접촉해서 챙겨주는 팀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더라

[신판8]

접촉 빨리하거나 성의보이거나 친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