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그냥 내가 싫나… 싶기도 하고
아이스브레이킹하려고 말걸고 그리고 대답만 짧게하고 돌아오는 질문없음
우리가족이 뭐 챙겨줄까? 필요해요? 물어도 아.. 니요..
이렇게만 말하고 잘웃지도 않음
진짜 어렵다 ㅠ ㅠ…. 나도 i라 반응이러면 기죽거 눈치보이는에 ㅜ ㅜ
원래 이런관계니,,, ㅠ ㅠ
그냥 시댁이너 시누이라는 존재자체가 며느리입장에선 앵간하면 벽치고 싶은 관계야?! 나는 내가 시댁생기면 이쁨받고싶고 시누이랑 친해지고싶을것같아서 ㅠ..내가 이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