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고 모든 의견 위를 해파리처럼 둥둥 떠다니면서 딱히 뭔 행동을 하진 않고...
적도 안 생기지만 편도 안 생기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중임...
이런 삶 괜찮은 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