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얘기인데 약한 우울증 여파인지 폰으로 딱히 안 필요한 물건을 계속 삼... 가족것도 있고 자기거도 있고
막 비싼건 아닌데 n만원짜리 자잘자잘한것들 있잖아 운동복 잠옷 무드등 악세사리 주방용품 이상한 쿠팡템들 그리고 다이소에서 갑자기 오만원어치씩 생활용품들 산다든가 이런거때문에 미칠거같음 반은 반품하고 반은 쓰는데 하지말라고 백번 얘기해도 이제 안사야지 해놓고 안고쳐져 어떡해야됨? ㅋㅋㅋ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