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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때문에 그런가 아님 영화에 자주나오는 저 모텔 외관때문일까 뭔거 더 무서워...
나같은 쫄보는 미국서 태어났으면 불안감에 스트레스받아서 못살았을지도 모름... 총맞고 강도당할까봐
한국같이 치안좋은곳에 태어나서 어두워도 맘대로 저녁공기 마시면서 혼자 돌아다닐수있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진짜 나라가 주는 안정감이란게 어마무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