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를 가도
그냥 나는 아 커피 맛있네 분위기 좋다 힐링~ 이러고 마는데
애 키우느라 이런데 꿈도 못꿨는데ㅠㅠ 너무좋아ㅠㅠ
맨날 집에만 있다 나오니까 넘 좋다ㅠ 애때문에 이런데 꿈도 못꿔 하면서 구구절절 자기 육아하면서 힘들었다 얘기함
케이크 하나를 시켜도
이게 얼마만의 케이크야ㅠㅠ 나 애기땜에 못먹은거 오늘 다 먹을거야!! 하면서 힐링힐링 ㅠㅠ 하는데
왜이렇게 오바떠는지 모르겠음
+똑같이 시간내서 만났는데 구구절절 지 힘든 얘기만 하니까 좀 예민해진듯 ㅋㅋㅋ 나도 회사 일로 징징 안대는데 혼자만 계속 징징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