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성인됐을때 친구한테받은 각인 생일선물 잔을 화장실 안보이는곳에 뭐 올려두는 용도로 3년 썼던걸 지금 발견햇어... 잔 진짜 상태 너무 안좋은데
아 너무 화나...왜 내껄 맘대로 쓰고 사과 한마디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고
요즘 너무 화나고 실망해서 걍 체념한듯이 무뚝뚝하게 대하는데 나도 지치고 스트레스 넘 받는다.....
이게 맞는건가
진지하게 얘기 꺼내면 무조건 엄마 큰소리나오면서 진정 못할게 뻔해 예전부터 항상 그랬고
나도 진정하라고 계속 얘기해도 점점 목소리 커지니까
나도 화가나서 소리 커지고 이러면서 악순환이라
더이상 말 꺼내기도 무서워서 못하겠어
엄마한테 스트레스받는 익들은 어떻게 해결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