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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71l

엄마가 입원했어.  그리고 밤에 나보고 자라고 

데파스정(엄마 처방약)을 줘서 그저께밤 1mg한알, 어제 반으로쪼개먹음


근데 내가 엄마랑 동생이랑 마찰이있었어..

그래서 내가 기분이 울적해서 화장실에서 한시간동안 노래를불렀어 물틀어놓고.  사람들문두드리고 나오라소리쳐도..


4인실이거든? 거기안에 화장실이있는데부름ㅋㅋ

지금 아빠오고  난리나서  정신과가니뭐니ㅋㅋ (지금 내가 화장실에서나온거 앎)   다른데 숨어서 글쓴다

진짜 저 약이 나한테영양을줬을까



 
   
익인1
데파스정 말하는거야?
어제
글쓴이

어제
익인1
어머님이 원래 복용하던 약인거야? 처방없이 그냥 먹으면 안될텐데.. 쓰니는 같이 입원한거 아니고 보호자인거고?
어제
글쓴이
어..
어제
익인3
나도 최근까지 데파스정 먹었었는데 그런 적은 없어..
어제
익인4
살면서 처음 먹은거야? 몽롱한 상태에서 노래 했다는거야? 그냥 그러고 싶었다는거야?
어제
익인5
진정제 약 부작용으로 섬망 올 수 있음
어제
익인6
약 효과 부작용은 사람마다 달라 병원에 가서 물어봐
어제
익인8
무슨 생각으로 향정을 나눠먹은걸까
어제
익인12
ㄹㅇ 겁없다…. 원래부터 그런 증상 없었으면 먹지말고 우울하면 병원가서 본인이 직접 처방받은 약을 드세요 쓰나,,,, 근데 병원 가는 게 나을 거 같긴 함 그거 좀 먹었다고 이정도까진 안 될 듯 기억에도 다 있잖아
어제
글쓴이
엄마가 잠잘온다고 3일내내먹으라함
..

어제
익인9
약때문은 아닌거같은데
어제
익인10
원래 평소에도 처방약을 나눠먹었어?
어제
익인15
22 왜 나눠먹지??
어제
글쓴이
내가 새벽에늦게자니 엄마가 약 먹으라고 계속강요함ㅋㅋ 안먹는다했는데.. 딱 한알먹었는데
어제
익인11
근데 물은 왜 틀어논거야? 난 저거 보고 수도세 아깝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네
문 닫고 노래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물은 진짜 왜..

어제
익인13
아니 애초에 처방약을 나눠먹는 거도 이상한데 다같이 쓰는 병실에서 가족끼리 싸우고 화장실에서 노래불렀다는 거임.....?
어제
익인14
감기약도 아니고 진짜 어디서부터 말해야될지
어제
글쓴이
엄마가 3일내내 먹어보라부탁하는데
어떡함? ㄹㅇ 간절한목소리인데

어제
익인14
감기약 같은게 아니잖아
어제
글쓴이
난 걍 수면제인줄알음
어제
익인14
그럴수 있겠지 그치만 정신과약은 아무리 권해도 안 먹는게 맞음 몰랐으니까 먹은거지만
정신과약은 특히 환자한테 맞춰서
처방하는거라

어제
글쓴이
며칠지나면 괜찮아질까? 월요일에 정신과를 가볼까?
어제
익인14
장기간 복용한건 아니니까 괜찮아질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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