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 보니까 시위 중 진짜 가슴 뜨거워지는 때를 조심해야한다는걸 다시 느꼈어

집단 분위기에 휩쓸려서 우리가 옳다!!! 하고 과해지는거 조심해야지 안그러면 갑자기 상상도 못한 책임이 나타날 수 있음

갑자기 어떤 사람이 잘못했다고 해서 다같이 욕하다 나중에 단체로 고소장 날아오듯이....법적인 책임을 제일 조심해야함

[익인1]

어렵다.. 자신만의 주관을 만든다는게

[글쓴이]

설령 내가 맞고 상대방이 틀려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되거나 너그러워지게 되더라고 난 그래 너도 너의 의견이 있지 모두가 다르다 하면서 살아...간단하게는 고소당하지 않고 살자?ㅎㅋㅋㅋㅋㅋ

[익인2]

옛날하곤 다르지 ㅍㅁ에 민감한 시대라..

[글쓴이]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 책임에 대한 생각보다는 우리가 정의다란 생각에 매몰되었던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