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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8l
우리집 나 20 언니 25인데 12시만 지나도 문자오고 뭐라함 ㄹㅇ 공부하려고 스카갔다가 늦어도 차라리 집 나가라그럼 답답하다 집에서 살기 ㄹㅇ 집 나가고싶음 내기 하도싶은말임ㅠ 지금까지 살면서 어긋난 짓을 한적이 없는데 


 
   
익인1

2일 전
익인2
안흔해...
2일 전
익인3
흔하진 않음
2일 전
익인4
나도 10대때는 9시부터 전화올정도로 심한 집이었는데 성인 되고 망나니로 사니까 많이 풀렸어..
2일 전
익인5
몇시에 들어올 건지 미리 말해
2일 전
익인5
성인이어도 한 집에 사는데 얼마나 걱정되시겠음
2일 전
글쓴이
말해도 안통함 아빠랑 살면서 대화를 한적이 없음 본인 맘에 안들면 바로 성질내거나 아예 대화 중단함
2일 전
익인6
별로 못봣는데
2일 전
익인7
일단 우리집은 개빡셈
2일 전
익인8
대학다니면서 자취했는데 졸업하니까 통금생겨서 그냥 나가서 자취함
불편한 사람이 나가는게 맞더라

2일 전
익인9
원래 이런건 언니가 난동부리고 난리쳐줘야 부모님이 포기함 아님 독립 추천 그거 못고침…
2일 전
익인10
나도 살짝 늦둥이 막내여서 술자리 나가면 자주 전화오고 맨날 싸우고 그랬는데 한두번 선넘고 망나니짓 하면서 풀렸음 그냥 말만 해달래 근데 진짜 엄한 집은 절대 안풀리니 독립해야함
2일 전
익인11
일단 나 27살인데 12시 넘으면 무조건 전화옴 늦게 집에 들어가면 뭐라함…ㅎ
2일 전
익인12
울집도 통금 엄청 엄해.. 내나이 28인데 아직도 난리여서 걍 이젠 무시함
2일 전
익인13
내친구 집도 진짜 엄격해서 놀러가면 친구 누구랑 갔냐 전화통화에 셀카로 찍어보내줘야하고 두세시간마다 통화도 무조건 하고 외박 못해서 힘들어했는데 성인되고나서 걍 철판깔고 외박 며칠 하고 연락 뜸하게 하니까 좀 풀어주셨더라 걍 함 철판깔고 난리쳐야됨
2일 전
익인14
나도 26에 통금 12시임..
2일 전
익인15
12시가 뭐임 9시 반만 되면 전화옴
2일 전
익인16
나만 많이 봤나..? 나도 25인데 내 친구들은 거의 그럼ㅠ… 본가살면 어쩔수없는거같아
2일 전
익인17
본가살고 부모님이 딸 안전걱정하면 거즘 다 그럼30초도 예외는 아님..
2일 전
익인18
나도 12시쯤 되면 전화오고 그랬었는데 나이 좀 더 들고 자차 생기면서 걱정이 덜하는지 지금은 아예 풀렸음 ㅋㅋㅋㅋ
2일 전
익인19
오우 난 10시만 되도 연락옴 ㅜㅜ
2일 전
익인20
나 빡셌음ㅋㅋㅋㅋ 20초반때.. 12시가 뭐야 10시부터 어디냐고 폰에 불남~
2일 전
익인21
그런 집들 중 대다수의 특징: 20대 후반부턴 넌 언제 시집 갈 거냐고 함
2일 전
익인22
우리집도..
뭐 한번 완전 늦게 들어오고 이러기 시작하면 뚫린다는거..? 우리집 소용없음 그런다고 뚫릴 것 같냐고 그럼 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23
우리집도 딱히 시간 정해둔건 없는데 12시 전엔 들어와있어야 하는 분위기? 난 집에 일찍 들어가는거 좋아해서 불편함 없었는데 동생은 그거 때문에 한동안 갈등겪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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