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들으면 무시하고 지내면 안되나? 싶을수있는데 정말 도가 지나쳤어. ㅈㅅ시도하고 자해하고 우울증도 걸렸었음 지금은 많이 회복됐지만
대학에 가도 우리 지역이었던 애들이 전국단위로 대학에 다 퍼지니까 아는 애 마주치고...
고향친구라고는 없어.. 지금은 헛소문이 어느정도까지 났을지도 가늠이 안돼ㅠㅠ 중고딩때까진 얼굴 못들고 다닐 죄인수준으로 헛소문이 퍼졌었거든 해명해도 아무도 안믿었고..
나 인생 살아갈수있을까? 연애는 잘 할 수 있을까? 결혼은 할 수 있을까...? 한국을 떠나야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