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 하면 잘맞겠다,
근심걱정이 많아보인다, 하는일에 대해서 잘하고있는지 의심하고 자책한다,
목소리에 힘이없다~ 등등 날 걱정해줌
애인은 남자복없고 나쁜남자 만난다 라고 하고
나 애기 싫어하고 근심걱정 없고 남친 너무 착해
집에 가족있어가지고 소리 들릴까봐 목소리 작게 낸거임ㅠ
너무 너무 안맞았어
2. 두번째 전화한곳은
나한테 무당집가지마라, 너는 우리과다(무당과), 웬만한 무당보다 더 쎈 귀신 들렸다, 신이 너무 쎄서 신내림도 받지말고 누르지도 못한다,
내가 머리아프고 다리아프고 그러는건 신병온거다
넌 예지력이 있어서 타로해야한다 등등
또는 절에가서 빌거나 봉사활동해라
고집쎄다(이건맞음ㅋㅋ) 남친이랑 한번 헤어졌네(이것도 맞음ㄷㄷ중간에 상황이안조아서 헤어진적있음) 신들려서 남자 오래 못사귄다
왜 공무원 안됐냐 왜 공부를 안했냐(이것도 맞음.. 나 공시준비했었음)
내년 11월쯤에 남친이랑 헤어진다
회사 다니지말고 넌 사업해야 돈 어마어마하게 번다
이런 무서운 소리해서 잠못잠 ㅠㅠ
근데 이런건 나도 맞추겠당.... 6만원날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