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류중일이 2,3이닝 가능한 불펜 있다고 했을때 이영하 선수

제일 먼저 떠올림 스태미너 좋고 선발 돌던 선수에 평가전에서 공도 좋아보여서 롱릴로 생각하는줄 알았음

이렇게 깔짝깔짝 한시간동안 몸풀게 한 다음에 주자 만루상황에 올려놓고 몇구 안 던진 다음에 내리고 이렇게 쓸줄은 몰랐음

오히려 롱릴감 아닌 투수들은 30구 전후로 2이닝 이상 던지게 하면서 롱릴감 불펜은 불펜장에서만 선발만큼 몸풀게 해놓고 깔짝깔짝 쓰는게 이해가 안감

[신판1]

불펜에서 공 그만던지게 하고 마운드에 좀 올려요

[신판2]

감독 머리속에 롱릴이 곽도규 유영찬선수일 줄이야 ㅎ

[신판3]

팬들은 실상 롱릴자원이 이영하 뺴고 없지않나? 이러고 있는데 무슨 마무리들을 롱릴로 쓰길래 기절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