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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0l
첫회사보다 훨씬 좋은곳도 만날 수 있고 사람들도 그렇고..ㅋㅋㅋㅋㅋㅋ내 가치를 알아주는 곳이 있는것같아 텃세 심하고 이상한곳에 있다보면 여기에 적응 못하는 내가 문제인걸까 이렇게 자책 할 수 있는데 본인 성격에 문제는 전혀 없을 수도 있음 나 연속으로 3번이나 텃세 개심하게 당했고 짧게 짧게 일해서 난 내가 사회 부적응자인줄 알았는데 지금 직장은 되게 오래 다니고있고 여긴 그래도 버틸 수 있겠는데 싶어서 계속 버티다보니까 능력도 인정받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좋음..ㅠㅠㅠㅠㅠ


 
익인1
공감 나도 같은 경험해봄 다 자기랑 맞는곳이 있나봐
4일 전
글쓴이
나도 여기는 첫날부터 그냥 느낌이 남달랐던것같음..어 괜찮다 사람들도 일도 할만하겠다 더 잘하고싶다 이런 느낌?
4일 전
익인1
나도 ㅇㅇ 다른 부서에서는 나 꼽주더라 회사에서 그렇게 웃고다니지말라고
4일 전
글쓴이
남이 행복해보여서 아니꼽나; 그런 애들은 안웃어도 뭐라할 애들인듯ㅋㅋㅋㅋㅋ난 이제 얼굴도 생각이 안나지만 별 같잖은 애들이 나노단위로 텃세 부린거 생각하면 ㄱ ㅐ웃김 ..ㅠㅠ그전에 다녔던곳은 참 시스템이 융통성 없었는데 쉽게 처리할 수 있는것도 어렵게 꼬아서 처리하게 만드는 이상한 곳이였곸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너무 편한 시스템이라서 좋다..ㅜ
4일 전
익인1
퇴사했는데 지금 팀 사람들이랑은 아직도 연락함
4일 전
글쓴이
나도 그럴것같아 여기는! 확실히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누군가 물 흐리려고 하면 그걸 윗사람들이 바로잡아주더라고..그래서 이 회사 분위기가 좋게 유지되는듯
4일 전
익인2
맞아 회사도 그렇고 직종도 그렇고 내가 잘 할 수 있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곳은 분명히 있는 것 같아…나는 회사다닐때는 진짜 적응 못 해서 업종 바꾸고 프리랜서로 일 시작했는데 회사 그만둘때만 해도 주위에서 난 어딜 가나 똑같을거란 말 들었거든 근데 지금은 일 잘한단 말 자주 듣고 내가봐도 날아다님ㅋㅋㅋㅋ
4일 전
글쓴이
ㅁㅈ 뭔지 알아 그 느낌..나도 그만둘때 여기서 포기하면 어디가서 적응이나 하겠니?그 소리들음 근데 적응 잘하고 잘사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구 물론 그 텃세 당한곳에서도 일하면서 얻은 경험치 같은건 있었어 오래 일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업무할때 필요한 경험은 얻긴함
4일 전
익인3
오 잘됐다 나두 그런 회사 찾고싶다 아직 취준생이지만
4일 전
글쓴이
찾을수있어!!
4일 전
익인4
뭔가 업무적으로든 아니든 내 가치를 알아주는 회사가 잘 맞는 회사인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4일 전
글쓴이
ㄹㅇ 나는 너무 좋은 상급자를 만나기도했고 일이 능숙해진것도 칭찬 받는것도 온전히 내 힘으로 된것도 아닌것같음 가치를 알아주니까 내가 더 잘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 좋은 영향이 나한테도 오고 회사한테도 가는 느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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