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걔 부모님이 그냥 작은 중소기업 사장 (두분이 같이 운영하신다함)이란걸 알게됨
너무 신기해서 좀 물어봤는데 약간 특이한 전문직(?) 뭐 알아볼 사람 없을 것 같아서 말하자면 건축 인테리어 쪽일하신다는데 ㅇㄸ? 친구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쭉 운영하고 있다고 하심 잘 산다고 말할 수 있는건가?
나 음침하고 그런 애는 절대아니고
너무 괜찮은 앤데, 얘를 내 친구한테 소개시켜주려고 그러는데 소개 받으려는 애가 전애인한테 데여가지고 경제적배경(?)을 조금 따지는 애거든
근데 정보가 이거 밖에 없어서…..부족함 없이 자랐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수준 맞지? 걍 아무말도 안하는게 낫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