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정한 사람인가?
나 뭐 학대당하고 그런거 전혀 아니고
평범~화목한 가정인데 뭔가 책 같은데서 나오는 부모님을 존경해야 한다 이런 문구가 좀 와닿지 않아
존경이라고 하면 보통 뭐 독립운동가나 이런 위인한테 쓰는 거지
부모님은 그냥 서로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이 더 맞지 않나?..
내가 좀 4차원인지 아니면 이런 생각 하는 사람 꽤 있는지 궁금해
익명이라 물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