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편이 많으니까 ㅇㅇ 그리고 내가 경력자로 들어왔는데 나한텐 일이 상대적으로 쉬운편이였어서 금방 적응함.....일도 잘한다 소리 들었고 걔 실수 막 여러번할때 나는 손 빠르고 꼼꼼하단 소릴 동료들이 여기저기서 하니까 나중엔 자기도 칭찬하더라..ㅋ 근데 내가 어쩌다 그 사람이랑 말 섞어보고 느낀건데 정말 텃세 부리는 애들은 자기가 당한거 되갚아주려고 하는 그게 있나봐 .. 자기 신입때 얘기 꺼내면서 뭐..자기가 이렇게 빡세게 일했고 적응하느라 힘들었고 집가는데 울었고 어쩌고 저쩌고 하소연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