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1 동갑인데 내년 다가오기도 하고.. 예전부터 생각해오던게 결혼하고 일이년은 애기 없이 지내다 34살쯤엔 애기를 갖고싶었거든
당장 결혼하자는건 아닌데 저걸 이루려면 내년 말-내후년 초엔 결혼하고싶은 생각이 확고해서 애인한테 나랑 결혼생각이 있는지 함 물어보려고해
넌지시 나는 내가 결혼한다면 결혼시기는 저쯤으로 하고싶다 얘기한 적 있는데 반응이 아 그래? 정도고 머 결혼하자던가 자기는 언제쯤 하고싶다던가 나서서 얘기하지않더라고..
결혼에 대해 생각안해봤다거나 머가 고민거리라던가 하면 모르겠는데 나랑 결혼할 생각이 없을까바 좀 걱정되네
머라 진지하게 말꺼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