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고민

내가 5년 동안 다닌 헬스장이 있는데... 그 근처에 헬스장이 새로 하나 더 생김

솔직히 5년 다녀서 이제 거기 다니는 사람도 다 알고 트레이너쌤들도 다 알고 그러거든 근데 뭔가 매번 회원권 연장 할 때마다 당연하다는 듯이 행동하고 회원 할인 이런 것도 더 각박해진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 근처에 새로 산 헬스장으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눈치 보여... 큐큐ㅠㅠ

진짜 기존에 다니던 헬스장이랑 새로 생긴 헬스장이랑 2분 거리거든... 걍 눈 딱 감고 다닐까

[익인1]

응응 소비자맘이지!

[글쓴이]

하 뭔가 마주치면 너무 민망할 것 같은데 그 상황을 감당할 자신이 안 든다...

[익인2]

거기가 시설 더 좋으면

[글쓴이]

일단 넓은 건 기존 헬스장 근데 기구는 새로 생긴 곳이 더 좋음 천국의 계단도 있어서 ㅎ 기존 헬스장에는 없었거든...

[익인2]

구럼 당연히 새로생긴대러 간다..

[익인3]

바꾸쟝!! 익인이가 하고싶은거 해야젱
눈치 ㄴㄴㄴ 새로운곳가면 오픈할인해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