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직장에서 엮일 일 있는 전 직장 사람이 우리 집 근처에서 업무를 하게 돼서 엄마한테 혹시나 그 사람이랑 마주치면 내 얘기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걸 엄마가 다 얘기함 진짜 개빡침
(전 직장 사람은 나랑 통화로만 업무 봐서 내가 누군지 몰랐던 상황)
저번에도 비슷한 상황 있어서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때도 얘기하고 그냥 주변 사람들한테 내 신상 다 퍼트리고 다니는 중 할 얘기 없으면 안 하면 되고 본인 얘기만 하면 되는데 왜 저러고 살까
너무 빡쳐서 잠도 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