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돈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완전 끊었는데

요즘 가끔 다시 생각나네... 하지만 굳게 지갑을 지키는 중 앞으론 둔 비용을 다시 쓸 수 없다

[익인1]

계정 현거해

[글쓴이]

그럴만한 게임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뭐 단순히 꾸미는 게임이라서 RPG 게임 같은 것도 아니구 ㅋㅋㅋㅋㅋㄱ 그냥 바부 비용 내고 정신차렸다고 생각중 ㅋㅋㅋㅋ

[익인2]

실물 안남는 폰겜 온라인겜 같은게 현타오짐

[글쓴이]

ㄹㅇㄹㅇ 현타 세게 맞고 이제라도 정신차림

[익인2]

온라인겜에 돈 조금 붓다가 콘솔로 옮겼는데 얘도 한번빠지니까 답없네 ㅋㅋㅋ그나마 손에 남는건있어서..

[글쓴이]

적당한 선에서 끝나면 괜찮을 것 같은데 항상 돈 쓰기 시작하면 욕심이 생기더라 ㅋㅋㅋㅋ ㅠㅠㅠ 애초에 과금 시작을 안하는게 제일 좋긴 한듯...

[익인3]

와 ㄹㅇ

[익인4]

돈 얼마나 썼어?? 나는 폰게임에 4만원 썼는데 그것도 개아까움

[글쓴이]

난 세자리수까지 갔어...^^ 정신 놓고 있다가 스스로 깨달음 난 머저리구나

[익인4]

헉 세자리수... 무슨 게임이었어??

[익인5]

ㅋㅋㅋ현타오다가도 일러스트 보면...흡족해...

[글쓴이]

그니까 ㅋㅋㅋ 게임은 다 달라도 자기만의 그 만족이 있어서 못 끊음 ㅠ

[익인6]

나도 100만원 씩 쓰다가 끊었는데 지난주에 결국 22000원 씀... 몇년 만의 과금임ㅠㅠ

[글쓴이]

그래도 많이 줄었네!! 늘지만 않으면 되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