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전에 본거라 기억이 거의 안남..
수가 어떤 망나니 귀족 막내(?) 몸에 빙의함. 워낙 개차반이라 가족들도 다 싫어함..
수가 소설인가 역사인가 아무튼 이 세계의 미래를 알고 있음.
여러가지 사건, 전쟁의 결말을 알고 있어서 미래를 바꾸고 죽을 뻔한 가족들고 구해주고..
원래 누나가 죽는 전장에 (아마 황제공?)한테 부탁해서 전쟁에 나가 이겨서 누나랑 사이도 좋아지고
암튼 이런 소설이었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