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하는건 아닌데 초딩때부터 남자애들이 여자애들보다 폭력적이긴 했음..

여자애들이 뭐라하는건 회피가능인데 남자애들은 말부터가 직설적이고 험해서 나 초딩때 남자애들 무서웠음.. 실수를 해도 보통 남자애들이 더 대놓고 화냄 

[익인1]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상대방에게 지우개 던져서 맞추고(초4, 초5)
한 남자애가 자기 분노 못참아서 여자애한테 책상 밀어서 애 다리 깁스하게하고(중1)
내 책에 크래파스로 낙서하고(중1)
지적장애가 있는 애 대놓고 조롱하고(초6, 중1, 고3)
지적장애가 있는 애한테 팰거라고 하고(고2)
대여섯명이 주변에 다 들리게 여자는 설거지만 잘하면 된다, 예쁘면 봐준다라는 말 하고(고3)
당장 생각나는것만 이런것들임

[익인2]

이상하게 남초딩은 여자애들 괴롭히는걸 가오로 아는 애들과 말리는 애로 나뉨 근데 후자같은 애들 진짜 극소수인거 알지.. 우리학교는 학교앞에 태권도 다니던 남자애들이랑 유도 다니던 여자애들이 괴롭힘당하는 여자애들 보면 대신 복수해줘서 걔들이 학교에서 인기많았었던걸로 기억함 확실히 남자애들은 운동하는 애들 앞에선 찍소리 못해.. 강약약강

[익인3]

여자보다 남자가 본능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거같음 신채적 우위로 서열잡고 어떤 모습이던 남들 위에 섰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욕망? 같은게 더 두드러져보여 반대로 여자는 신체적으로 약자라서 그런가 서열이 크게 두드러지지않고 집단적으로 모이는 거 같애 (내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