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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 5명 사이에서 여행하다가 하루만에 사투리도 아닌 요상한 억양 생기고 한국어 서툰 혼혈 친구랑 한국말 하다보면 친구랑 똑같은 어눌한 한국어하고 내내 영국국제학교 다니다가 미국대학교 다니니까 또 미국발음으로 바뀜...나도 이제 진짜 모르겠다🤷🏻‍♀️ 중심이라는게 없는 사람인가봐


 
익인1
따라쟁이
2일 전
익인2
헐 나도 약간 쉽게 흡수됨... 특히 사투리 쓰는 친구 옆에 있으면 그 억양이 약간 나옴; 한동안 안만나면 또 ㄱㅊ은데
왜이런거지

2일 전
글쓴이
하 그니까 억양이 진짜 요상해 난 순혈인데 내가 억양이 이러면 어캄 교포도 아니고ㅠㅜㅋ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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