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앞에서 싸우지 마 제발... 굳이 할 필요 없는 우울한 얘기도 애 앞에서 하지 말고 어차피 애한테 말히봤자 애는 할 수 있는게 없는 일이면 그냥 부부끼리 해결해 돈이든 뭐든. 애 붙잡고 자기 감정, 자기 상황 하소연하지도 말고. 차라리 잠깐 나가서 친구 만나고 오든지 남편 아내 붙잡고 나가서 실컷 싸우고 들어와. 그거 눈 앞에서 다 지켜보면서 크는 애 입장도 생각해 제발. 그거 다 보고 들으면서 자라는데 정신적으로 건강할거라는 생각 절대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