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먹을때 친구 자리비울때
나한테 말걸면서 공감 포인트나오면 하이파이브 걸면서
은근슬쩍 손깍지 끼더라고 빼려고 하면 더 꽉쥐고
이거 보라면서 핸드폰 들면서 밀착해옴
시선도 이상했어 뭔가 내 몸을 흘기는듯한? 왜그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