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때 좋은 이모사장님 만나서 알바 잘 했거든 지금으로부터 10년 조금 넘었는데 하루에 5만원 받고 그랬음..
그때 시급 5천원대였나? 근데 시급 만원으로 줬었거든
그러다 다른곳 가서 3시간 고깃집에서 일하고 일주일에 7만원 조금 넘게 버니까 현타오면서 겁나 소중해지더라 진짜 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