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하철 타고 내려야 되는데 배가 너무 아픈거야... 진짜 설사 신호였음...
그래서 진짜 참다 참다가 결국 내리려고 하는데 문이 열리기도 전에 방구가 나와버렸음
그... 설사 하기 전에 나오는 그 지독한 냄새 나는 방구..
퇴근길이라 사람들이 내 주변에 엄청 많았는데 그사람들 다 내릴려고.. 근데 그 순간 다들 표정 안좋아지고
냄새 진짜 오지게 나고 나를 쳐다보는데 난 차마 고개를 들수 없었어 그 순간에도 똥이 너무 마려워서
설마 내가 방구 꼈다고 생각 안하겠지? 이상 끝! 내 비밀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