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쪽이였는데 부모님 지원도 있고 눈치보여서 28살까지 그쪽일 했는데 계속 그만두게되고 힘들고 부담스럽고 해서 경력도 제대로 못쌓고 결국은 지금 아예 다른일 하는데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