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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35l
당연히 애 봐주는거 당연하지 않음
나이 많아서 애 보는거 힘든거 알아..

근데 그냥 친구 엄마들이랑 비교가 돼서 섭섭해
내 친구 엄마들은 다들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데
우리엄마는 딱잘라서 안된다고 하는게 그냥 서운하다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사실 봐주고 안봐주고는 상관없어
어차피 산후도우미 고용할거고 시어머니도 많이 도와주신댔어서..
근데 그냥 엄마의 태도가 서운한거ㅜㅜ

3일 전
익인1
비교하지말어.. 방법이 다 있을거야
3일 전
글쓴이
응 그냥 산후도우미 고용하고 시어머니도 도와주신대서 애보는건 걱정이 안되는데
그냥 엄마의 태도가 서운해

3일 전
익인2
돈을 드리고 봐달라라심
3일 전
익인3
어머니가 현명하신거지 그거 다 병원비로 돌아온다
3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사실 봐주고 안봐주고는 상관없어
어차피 산후도우미 고용할거고 시어머니도 많이 도와주신댔어서..
근데 그냥 엄마의 태도가 서운한거ㅜㅜ

3일 전
익인4
시터써 월 250~300
시터는 돈남아서 쓰는거 아님
경단 안되기위해 그기간의 벌이를 잠깐 포기하는거지

3일 전
익인5
하루나 며칠 봐달라고한거임? 아님 장기적으로?
장기적으로 봐달라고한거면 서운할거 없지

3일 전
익인6
서운한것도 이해하는데 한번 ㅇㅋ하면 계속 요청할거잖아.. 몸 아작나
3일 전
익인7
나랑 반대네 난 엄마육아법이 나랑 안맞아서 애 봐주지말라했는데 근데 이런 일로 자주싸우긴 한다더라
어쩌면 그거 아셔서 그러시는건 아닐까? 넘 서운해하지말어

3일 전
익인8
우리 엄만 나 결혼도 아직 안했는데 애 못 봐준다고 못 박으셨어ㅋㅋ 주변 어머니들이 대단하시구 건강하신거여.. 넘 서운해하지 망
3일 전
익인9
한번 봐주면 계속 봐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때문에 초반부터 선그으시는것 같음
이런 분 들많아 tv에서도 애맡아줬다가 좋은소리못듣는 자극적인 방송들도 많고
엄마친구들 같이 주변에서 맡아주지말라고 바람넣는것도 있고
어쩔 수 없이 아이는 자기가 키우고 한번씩 얼굴보여달라고 할때만 보여주셈
어머니한텐 아이를 시도때도없이 안 맡긴다는 확신이필요함

3일 전
익인10
나도 용돈 넉넉히 드림...ㅜ 우리가 쓰니 어머님 말을 못 들어서 잘 모르겠지만 핵단호하게 됐다! 하셕으면 서운할만도 ㅠㅠ 다른 방법 찾아보쟈
3일 전
익인11
잘 말씀하신거같은데
괜히 키워준다고 말했으면 쓴이 말은 상관없다했지만
바로 맡겼을듯 ㅋㅋㅋㅋ

힘들게 너키워서 본인인생좀 살면서 쉬겠다는데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마러~
너를 잘알아서 괜히 빌미주면 잡힐까봐 딱 끊은거같은데

3일 전
익인12
그렇게 다른사람이랑 비교하고살면 좀더 사는게 행복해??
3일 전
글쓴이
너야말로 이렇게 댓글달며 살면 좀 행복하니
3일 전
익인13
아니 뭐 커뮤에 서운하다는 말도 못하나.. 왜케들 예민해
3일 전
익인14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렇게.딱 잘라서 얘기하시면 서운할수 있지 ㅠ 애 낳아서 키우다보면 엄마생각 많이 나는디 ㅠ
3일 전
익인15
어떤것때문에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거야?? 난 애 낳으면 봐줄 부모님들이 아예 없어서 벌써부터 이게 걱정이라..
3일 전
익인14
나는 엄마랑 성향이 진짜 안맞았거든 그래서 엄마가 애봐준다 하셨을때도 내새끼한테 나한테 했던것처섬 구실까봐 미리 거절하고 했었는데. 내가 임신기간에 크게 아팠어 그니까 결국 의지할곳이 친정밖에 없더라구~ 그리고 엄마랑 할머니는 다르더라 나한테 했던것 후회하시는지 손주한테는 엄청 다정하시고... 아무튼 아쉬우면 친정생각나는거 같아! 젤 맘 편하게 의탁(?)할 수 있는 곳이여서?
3일 전
익인15
아하 그치 아무래도 편하고 믿을만하니깐! 아기 낳는거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넹 알려줘서 고마워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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