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인턴 최종 합격/공기업 체험형 인턴 최종 심사 남겨둔 상태인데
막상 중견기업 가려니까 내가 아예 해보지도 않았던 일 해낼 자신도 없고, 매주 있는 빡센 인턴평가에 워라벨 박살 소식도 들어서 무서워
그와중에 워라벨 보장에 상대적으로 난이도 낮은 공기업 체험형이 더 끌리고 있는데 이거 걍 내가 단순히 회피하느라 고민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