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한테는 너는 내가 시키면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하게 "네" 하고 하라고 하는데 그게 싫어져서 괜히 반박하면서 말대답하다가 내가 괜히 유치해지는 것 같아져서 싫어져...
게다가 평소에도 가만히 있어도 갈구니까 같이 있는 자리 싫어서 자리 피하고 그러면 화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