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서 일하거나 수의사익 있니ㅜㅠㅠㅠㅠ

우리 강아지가 15살이어서 십자인대 완전 파열인데도 수술을 안하려고 결정했거든..?

그래서 관절주사맞고 약만 먹는데 집에 뭐 해줄 수 있는 방법 같은거 없나ㅠㅠ

보조기 사주려니까 선생님이 소용없을거래서ㅠㅠ…

지금 냉찜질만 해주고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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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이라 수술 추천안하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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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수의사야?!?! 나 그럼 궁금한거 물어봐도 되니🥹
사실 우리 입장도 1년전에 한번 수술도 했어서 더 무리 안주고 싶고 위험성 갖기 싫어서 수술 안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ㅠㅠ 그래서 관절주사는 주기적으로 맞기로 했는데 애기가 간도 췌장도 결석도 다 안좋은 상태라서 소염제는 못먹더라고ㅠㅠ 근데 애가 활동성이 너무 좋아서 막 걸어다니려고 하고 이러니까 보조기를 착용해주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부분파열인 경우에 효과가 좋지만 완전파열인 경우에도 착용해보라고 하는 글들이 많길래 담담 선생님한테 2번 여쭤봤는데 2번 다 하지말러고 하셤ㅅ어..혹시 하면 안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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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키러 말티즈! 인대 파열된 다리 무슨 각도도 높아서 수술을 추천안하시는거같아..관절주사로 해보자고 근데 나는 보조기 너무 해주고싶은데 하지말라고 강역하게 말하시니까 이유가 몬가 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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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치료가 큰 의미가 이쏘?? 그리고 애가 나이가 15살이면 많은 편이어서 위험성도 있고 각도가 수술 해도 될지 안될지를 가르는 딱 그 지점에 있다고 수술 자체가 엄청 어려울거라고 하시던데 그래도 수술을 하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