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0개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애인은 학교다니고있고 나는 휴학중
같은학교인데, 나는 학교 멀어서 1년에 한두번만 놀러가는 정도
학교 빵집에 내가 좋아하는 쿠키가 있는데 내가 쿠키이름을 몰라서 묘사만 했었어
당연히 먹고싶다는 말도 함
목요일(금요일, 즉 어제가 데이트였음)에 카톡으로 너가 말한 쿠키 이거 맞냐고 사진 보내면서 물어보길래
오 맞다고 먹어봤어? 맛있지 했는데 맛있대
그래서 난 당연히 어제 내꺼도 사올 줄 알았는데 안 사옴
갑자기 생각하니까 좀 그렇넼ㅋㅋㅋㅋㅜㅜ 원래 이러면 사다주지 않나
뭐 서운하거나 그런거까진 아닌데 ㅇ음…? 이라는 생각이 듦
센스없는게 아니라 걍 내가 바라는게 많은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