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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애인은 학교다니고있고 나는 휴학중

같은학교인데, 나는 학교 멀어서 1년에 한두번만 놀러가는 정도

학교 빵집에 내가 좋아하는 쿠키가 있는데 내가 쿠키이름을 몰라서 묘사만 했었어

당연히 먹고싶다는 말도 함

목요일(금요일, 즉 어제가 데이트였음)에 카톡으로 너가 말한 쿠키 이거 맞냐고 사진 보내면서 물어보길래

오 맞다고 먹어봤어? 맛있지 했는데 맛있대

그래서 난 당연히 어제 내꺼도 사올 줄 알았는데 안 사옴

갑자기 생각하니까 좀 그렇넼ㅋㅋㅋㅋㅜㅜ 원래 이러면 사다주지 않나

뭐 서운하거나 그런거까진 아닌데 ㅇ음…? 이라는 생각이 듦

센스없는게 아니라 걍 내가 바라는게 많은 거임..?



 
익인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 사고방식이 웃긴데 보통은 사다주지 않음?
2일 전
글쓴이
그치…모냐고… 모쏠은 아닌데 제대로 된 첫 연애가 나긴 한데 하 ㅠㅠ
2일 전
익인2
ㅋㅋㅋㅋ다음에는 먹고 싶으면 사와달라고 하쟈!! 어쨌든 애인도 쓰니 생각해서 그 쿠키 먹은 것 같은데 갠적으로 센스까지 논할 일은 아닌 것 같오!
2일 전
글쓴이
웅 ㅠㅠㅠ마자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 난 빼빼로데이 까맣게 잊고 있엏는데 얜 아침부터 챙겨줬어섴ㅋㅋㅋ 고마오!!
2일 전
익인3
특이하긴 하다... 자기만 먹고 맛있다 하고 끝내는 게
2일 전
글쓴이
그니까 너만먹으면다냐고…….그것도 하루전에..ㅠ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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