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규는 마운드를 내려온 뒤 더그아웃 한켠에서 초조하게 이영하의 투구를 지켜봤다. 그러나 이영하가 적시타를 내주자 좀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고, 눈물까지 보였다.
— 이승 🏆 (@maybe_kiatigers) November 16, 2024
경기 뒤 버스로 향하는 곽도규의 얼굴은 붉게 상기돼 있었다. 취재진이 대화를 시도했지만, 곽도규는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 pic.twitter.com/jpuO7y8C8E
그러니까 저 지금 대만 날아가면 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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